채널 백엔드팀 해커톤 현장스케치
뜨거운 열기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Channel Talk
- 개발 문화
채널톡 백엔드 해커톤 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채널코퍼레이션에서 개발자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에반입니다.😃 4월 22일 4월 대개편을 마친 백엔드팀에서 해커톤을 개최했습니다. 해커톤의 진행 모습과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현장에 직접 가보았어요. 뜨거웠던 열기의 채널톡 백엔드팀 해커톤, 함께 보시죠 🚀🚀 *해커톤 : 해커톤은 제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활용 가능한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재밌는 경연대회라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 채널톡 내에 알람, 자명종 역할을 하는 ‘명종' 이라는 재밌는 기능도 작년 백엔드 해커톤을 통해 나오게 되었어요.
#현장스케치
회사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카페에서 해커톤이 열렸습니다. 9시 30분부터 개발자분들이 한두명씩 밝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어요. 백엔드팀 멤버 35명, 총 7개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요, 10시가 되자 각 팀장들이 앞으로 나와 팀구호를 외치며 해커톤 시작을 알렸습니다 🎉🎉
지각해서 열창 중인 파코
시작하자마자 열띤 토론분위기가 이어졌어요.
저녁 6시까지 끊임없이 기획과 개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 팀의 개발 주제와 진행 현황 등을 알려줬어요. 문제점은 무엇이 있는지 공유하는 시간이 있는 점도 너무 좋았어요. 10시간동안 내내 개발만 하면 지루했을 수 있는데, 중간피드백을 계속 하는 걸 보면서 채널톡의 코드리뷰하는 문화가 정말 잘 잡혀있다는 걸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
다들 점심도 토스트로 대충 해결하고 엄청나게 집중하는 모습이었어요. 결과발표는 6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개발을 마무리하지 못하여 해커톤 시간이 끝난 후에도 개발을 하는 팀도 있었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이런 퀄리티 높은 개발을 했다는 점에 감탄했답니다 💪
#해커톤 후기
짧은 시간 안에 어떤 결과물이 만들어졌을까요? 각 팀에게 이번 해커톤은 어떤 경험이었는지 한 번 들어보았습니다 👀
1. 길동이팀 - 카페추천봇
저희가 커피 테이블 문화를 지향하다 보니 자주 팀 내에서 티타임을 진행하는데요, 매일 티타임 할 때마다 어느 카페로 갈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보고자 카페 추천 봇을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커톤에서 뭔가를 만드는 경험도 작은 성공이라 느껴 너무 좋았지만, 백엔드 팀에서 잘 모르는 분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더욱 값지다고 느꼈어요~
2. 공실이팀 - 퇴근봇
저희 공실이팀은, 팀원들의 편안한 퇴근길을 위해 퇴근봇을 개발했어요~! "/퇴근"을 입력하면, 1. 팀원 상태가 '퇴근 중'으로 변경되고, 2. 회사 주소(삼성로 512)부터 팀원의 집 주소까지의 대중교통, 택시 이용 시 소요 시간 및 경로, 요금을 간단하게 보여줍니다. 평소 업무 때는 겪어보기 힘들었던, 짧은 시간동안 intense하게 기획, 설계, 구현을 진행하면서 깊은 몰입을 경험한 게 뜻깊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3. 가시고기팀 - MBTI 설문
저희 가시고기팀은 신규 입사자 웰컴보드 활성화를 위한 채널 MBTI 설문 서비스를 개발했어요. 조만간 채널톡 직원들에게 큰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아주 큽니다 :) 후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첫 해커톤이었는데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각 팀들이 기발한 구호를 준비하셔서 외칠 때 약간 부끄러웠지만 그것도 해커톤 중 하나의 재미였어요. 한가지, 해커톤 마감시간안에 마무리 못한게 아쉬운 점으로 생각나네요. 아!! 그리고 생맥주 먹으면서 코딩하는 걸 살짝 기대했는데 못 먹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동료분들 얼굴 보기힘든데, 다같이 모여서 주제 발표하고, 코딩하는게 정말좋았고 색다른 기분을 느꼈던 것 같아요. 옛날 학창시절 조별과제 하는 느낌도 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4. 마이콜팀 - 감정요약봇
안녕하세요! 즐거운 마이콜팀 팀장 라임이라고 해요 저희 마이콜 팀은 채널팀의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이번 해커톤에 참여했어요.
사전 회의 때 나왔던 다양한 아이디어 중 네이버 클로바의 open api를 활용한 채팅방 요약 및 감정 분석 봇을 만드는 것으로 선택했어요. 스토리가 있는 유저챗(고객과의 대화)의 경우에는 중간에 들어온 매니저가 이해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해커톤의 개발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었어요. 약간 해커톤이기도 하고, 다른 공간이기도 하고 해서 생각보다 많이 만들지 못하리라 생각했는데, 초기의 PoC 확인(openApi를 이용한 요약 및 감정 분석 어떻게 오는지 확인) 이후 너무 재미있어서 뚝딱뚝딱 함께 개발했어요.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서 저희 채널팀 채널 넣어서 테스트해보기도 했답니다.
저희 팀은 결론적으로 유저챗과 그룹에 있는 채팅을 요약해 주고, 감정을 분석해주는 봇(요약요정이라 요요)을 만들었어요. 만들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완성본도 생각보다 예쁘게 잘 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운 해커톤이었습니다 🙂
이번에는 재미에 초점을 맞추었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규모가 작은, 재미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이번 해커톤을 바탕으로 다음 해커톤은 더 좋은 기획과 함께 많은 채널팀 여러분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봇을 만들고 싶습니다 🙇♂️
5. 또치팀 - Request catcher
또치팀은 "Request catcher" 라는 서비스를 개발했어요! 웹훅 연동 등을 테스트할 때, 어떠한 값들이 웹훅으로 넘어갔는지 웹페이지에서 쉽게 체크할 수 있게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아무래도 백엔드 개발팀에서 웹훅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이러한 니즈가 생긴 것 같아요! 채널톡에서 하는 해커톤에 처음으로 참여해보는데, 짧은 시간인 점이 아쉬웠지만, 그만큼 강렬하고 즐겁게 개발했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꼭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요 ❤️
6. 둘리팀 - 음악추천봇
저희 둘리팀은 고민고민 끝에 음악봇을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사무실 내에서 재생되는 플레이리스트에 매니저가 음악봇을 통해서 자신이 듣고싶어하는 노래를 검색하고, 해당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주실 것을 생각하면서 만드니깐 되게 흥미진진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짧아서 허둥지둥 개발하게 되어서 압박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가끔 이런 압박감은 좋은 것 같아요. 지금은 테스트 중이긴 한데 실제로 출시하면 많이 사용해주셨으면 합니당!
7. 깐따삐야팀 - 깃헙활동랭킹
깐따삐야팀은 깃헙활동랭킹을 개발했습니다 😎 깃헙랭킹봇은 매달 말에 나타나고, 깃헙조회봇은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한 구조로 개발했어요 🙂 저번 1차 해커톤때 시간이 빡빡했는데 2차 역시 빡빡했습니다 ㅠ 백엔드 팀원이 많아지고 셀별로 분화가 생겨서 이야기 나눌 일이 많지 않았는데 거의 처음 손발을 맞춰봐서 신선하고 새로운 장소에서 만나서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조만간 여유가 생기면 또 3차 백엔드 해커톤도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
#마무리
여기까지 총 7팀의 후기를 짧게 들어봤습니다. 해커톤이 끝나곤 카페 앞에 있는 깐부치킨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겼답니다 🍺 🍗
후기와 사진들만 봐도 백엔드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저는 현장에서 있으면서, 이런 열정적인 개발자들이 모인 회사에서 최고의 제품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채널톡 백엔드팀은 똑똑하고 개발이라는 커리어에 진심으로 열정적인 분들이 모여있는 팀입니다. 높은 자율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도전전인 문제를 풀며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라면, 언제든 아래 링크를 통해 채널톡에 지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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