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이 곧 매출이 되는 팀, GTM팀을 소개합니다

글로벌에서 증명 중인 B2B SaaS, 그 최전선에 선 GTM팀 이야기

에반 • 피플팀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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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널톡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에반입니다.

오늘은 최근 GTM(Go-To-Market) 팀의 리더로 합류한 크리스를 인터뷰했습니다. 채널톡의 GTM팀은 우리의 AI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고, 더 나아가 채널톡의 팬을 만들어가는 팀이에요. 전략을 세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전략을 실제 매출로 연결시키는, 말 그대로 최전선에 서 있는 팀이죠.

크리스는 맥킨지에서 다양한 산업의 전략을 다루다가, 스타트업 C-Level로서 AI 솔루션을 직접 상용화했던 멋진 커리어를 가진 분이에요. 수많은 선택지 중에 왜 채널톡이었는지, GTM팀은 어떤 사람들과 무엇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분과 함께하고 싶은지 편하게 들어봤습니다.

그럼 크리스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보시죠.

Q1. 크리스 반가워요 :)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Chris : 안녕하세요, 채널톡에서 GTM 팀을 리드하고 있는 크리스라고 합니다. 저는 커리어 내내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바꾸는 일에 집중해 왔어요. McKinsey에서 다양한 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글로벌 JV, M&A를 다뤘고, 이후 스타트업 C-Level로 넘어와 AI 솔루션을 직접 기획하고 상용화하는 Zero-to-One을 경험했습니다. 삼성전자, 올리브영 같은 대형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6개월 만에 PMF를 만들어낸 과정이 특히 값진 경험이었어요.지금 채널톡에서는 그 세 가지, 전략적 사고와 AI 제품 그리고 철저한 고객 중심을 한자리에서 엮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지만 매일 배우고 성장하는 게 느껴지는 정말 즐거운 도전이에요.

Q2. 정말 멋진 커리어를 이어오셨네요. 다른 회사로 합류 할 수 있는 기회도 정말 많았을 것 같은데, 채널톡 합류를 결정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 Chris : 크게 두 가지 이유였어요.

    첫 번째는 AI 때문이었습니다. 요즘 모두가 AI 전환을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 AI로 매출을 만들어내는 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대부분 가능성 단계에 머물러 있죠. 그런데 채널톡은 이미 AI로 진짜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는 몇 안 되는 회사였습니다. 여기라면 AI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경험, 말뿐인 AI가 아니라 돈이 되는 AI를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두 번째는 조금 식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고객 중심 사고였습니다. 이전 회사들을 거치면서 결국 모든 비즈니스 문제의 답은 고객에게 있다는 걸 절감했어요. 그래서 채널톡의 Customer Oriented 컬처가 유독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막상 입사하고 나서 더 놀랐다는 거예요. 창업자인 레드와 조쉬의 생각, 그리고 회사 전반의 문화가 제가 밖에서 상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고객 중심적이더라고요. 그 점이 지금도 계속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Q3. GTM 팀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 Chris : GTM팀은 채널톡에서 전략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시장을 직접 개척해 나가는 팀입니다. 저희의 놀라운 AI 제품들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더 나아가 채널톡 제품의 팬을 늘려가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진 신생 팀이에요.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켜 본 경험을 가진 멋진 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일 치열하게 고민해요. 어떤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야 할지, 새로 나온 제품을 어떻게 하면 시장에 더 빠르게 전파시킬 수 있을지를요. 전략을 세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전략을 실제 시장의 반응과 매출로 연결시키는 것, 그게 저희 팀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Q4. GTM 팀에서 채용 중인 포지션이 두 개가 있던데, 각 포지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 싶어요.

  • Chris : 저희 팀은 크게 두 가지 포지션이 서로 협업하며 일하고 있어요.

    먼저 Strategy Specialist는 전략적 사고를 기반으로, 어떤 시장과 고객에게 우리 제품을 어떤 엣지로 판매할지를 설계하고, 그 성공을 측정할 지표까지 정의하는 역할입니다. 한마디로 고객을 늘리고 매출을 키우는 전 과정을 steering하는 자리예요. 비즈니스의 큰 그림을 그리면서도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마일스톤과 KPI를 직접 설계하고, 팀을 이끌어갈 수 있는 주도적인 분에게 잘 맞습니다.

    AI PO는 조금 결이 달라요. 철저히 고객의 눈높이에서 출발하는 포지션입니다. 때로는 AI 기술을 잘 모르는 고객조차 미처 말하지 못한 숨은 니즈까지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그것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실질적인 상품으로 구체화해내는 역할이에요. 기술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이 기술이 고객의 일상을 실제로 어떻게 바꿀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면서, 고객의 불편함을 스스로 찾아 나서는 분에게 특히 잘 어울립니다.

    두 포지션이 각자의 강점으로 맞물릴 때, 전략이 곧 제품이 되고 제품이 곧 시장의 반응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완성된다고 보고 있어요.

Q5. 채널톡에 합류해보니, 이런점이 좋더라! 몇 가지만 자랑해 주세요 !

  • Chris : 가장 먼저 꼽고 싶은 건 사람이에요. 채널톡에 와보니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오신 분들인데, 하나같이 열정적이고 결과물을 내는 데 진심인 분들만 모여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입사한 뒤로 누군가와 협업하면서 "그건 못 합니다, 어려울 것 같아요"라는 말을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만큼 서로를 돕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데 진심인 사람들입니다. 이런 동료들과 일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일 자극을 받아요.

    두 번째는 자유로운 문화입니다. 채널톡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환경이라면 아낌없이 지원해줘요. 내가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과 환경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고, 오피스 곳곳에서도 직원들이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여기에 국내 최고 수준의 구내식당과 사내 카페까지 있어서, 솔직히 최고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구나 하는 기분이 자주 들어요.

    결국 좋은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 이 두 가지가 맞물려 있다는 게 채널톡의 가장 큰 자랑인 것 같습니다.

Q6. 미래에 합류 할 GTM팀의 멤버에게 한 마디 !

  • Chris : 채널톡은 B2B 회사다 보니 밖에서 보면 사실 잘 안 보이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합류 전엔 그랬고요. 그런데 안에 들어와서 숫자를 직접 보면 생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먼저 성장을 숫자로 말씀드릴게요. 지난 5년간 Net MRR이 5억에서 38억 원으로, 약 7.5배 성장했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그냥 "빠르게 크는 회사"라는 말과는 결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실제 고객이 매달 돈을 내고, 그걸 계속 유지하는 구독 매출이 7.5배로 늘었다는 뜻이거든요. 허수가 없는 숫자입니다. 지금은 월 38억, ARR로는 450억 원 수준이에요.

    더 인상적인 건 이 궤적이 아직 한 번도 꺾인 적이 없다는 점이에요. 2023년에 성장이 잠깐 둔화됐을 때조차 MRR은 줄지 않았고, 2024년부터 알프와 미트 같은 신규 제품이 붙으면서 성장이 다시 가속됐어요. 위기의 순간에 꺾이는 대신 다음 엔진을 붙여서 재점화하는 회사, 그게 채널톡입니다.

    그래서 "지금 합류하면 이미 늦은 거 아니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저는 오히려 지금이 가장 레버리지가 큰 구간이라고 생각해요. ARR 100억에서 500억 사이는 제품도, 세일즈도, 조직도 전부 진짜 스케일링을 시작하는 시점이거든요. 스타트업 초기의 불확실성은 이미 상당히 걷혔고, 하이퍼그로스의 과실은 아직 고스란히 남아 있는 구간이에요. 리스크는 줄고 업사이드는 큰, 커리어 관점에서 가장 밀도 높은 타이밍이라는 거죠.

    저는 GTM팀을 이 뜨거운 배의 일등 항해사에 비유하곤 해요. 망원경을 들고 방향을 살피고, 때로는 갑판을 직접 뛰어다니며 바람의 방향을 바꾸는 역할이니까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5년 동안 MRR을 7.5배 키운 B2B SaaS가, 지금 AI 전환이라는 변곡점에서 다음 5년을 준비하고 있어요. 몇 년 뒤 본인의 커리어에 "나는 AI 네이티브 제품을 두세 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사람이다"라는 압도적인 포트폴리오를 남기고 싶다면, 이 타이밍에 합류하는 게 커리어에서 가장 밀도 높은 시간이 될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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